하지만 이런 것을 개인 내면에서 본다면 이미 의존에 의한 익숙함과 익숙함을 더욱 큰 익숙함으로 바꾸려는 갈등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타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자신에게서 이러 한 것을 금방 눈치 챌 수 있다.
그렇다면 소속이란 것은 현 자신을 바꾸려는 너무나 개인적인 욕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타 혹은 공동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알 수 있다.
'난 단지 이렇게 변하고 싶다' 라는 말을 '세상이 원하니까, 그들이 원하니까'라는 말로 대체하는 것은 핑계일 뿐, 우리는 여기 있음에도 '꿈'이라는 뜻도 불명확한 그런 가치에 의지하는지도 모른다.
도대체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더 사는 것이 목적인가.? 그로 인해 죽음을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들의 과정인 내 삶을 읆조리는 것인가.?
'난 단지 이렇게 변하고 싶다' 라는 말을 '세상이 원하니까, 그들이 원하니까'라는 말로 대체하는 것은 핑계일 뿐, 우리는 여기 있음에도 '꿈'이라는 뜻도 불명확한 그런 가치에 의지하는지도 모른다.
도대체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더 사는 것이 목적인가.? 그로 인해 죽음을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들의 과정인 내 삶을 읆조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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